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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과 비와 떠나는 문화유적답사   15-12-02 11:46:21
  최범자   817

겨울을 재족하는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이다.
비와 떠나는 여행은 운치가 있다.
지난 11월13일-14일(1박2일)일정으로 문화유적답사에 참여해서 강릉의 숨은 보석을 보았다.
오대산국립공원안에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월정사.
8각9층 석탑과 상원사 중청권선문이 보관되어 있다.
전나무숲길이 예쁜길로 소문남 곳이다.
비가 오는 관계로 걸어보지 못 한 것이 아쉽다.
푸른 초원이 너무나 예쁜 양떼목장은 자연이 준 선물 비와 너무 잘 어울리는 한 폭의 풍경화가 되어 마음을 달래주었다.
양떼가 초원을 뛰어노는 TV에서 보는 그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겨울이 오면 방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새하얀 양때가 아닌 무지 더러운 양털을 구경만하고 왔다.
애기 없는 노부부가 백일기도 후 자식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는 소돌바위 아들바위.
일억오천만년 쥬라기시대에 바다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다
2년전에 찾아 갔을 때보다 주변정리가 깔끔히 정리 되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 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있다
안채,열화당,동별당,활래정,서별당,행랑체가 있다.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중요 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었다
300년역사, 사대부 가옥 강릉 선교장에서 처마밑 낙숫물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어린시절 소녀의 감성으로 돌려주는 타이머신 같은 빗줄기의 소리가 참 좋았다.
이렇게 획기적인 미술관은 처음이다.
커피체험도 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는 미술관이다.
하슬라아트월드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것이 미술이고 인테리어 자체가 예술로 다가왔다.
일반적인 미술관과 느낌이 전혀 달라고 권위적인 느낌이 아니고 친근감이 참 망음에 들었다.
인천으로 올라가는 길이 무겁다.
떠나기전부터 차가 밀릴까봐 걱정이다.
일상의 탈출이 참 허무하다.
비가 와서 운치가 있는 문화유적 답사였지만
비가 와서 모든 것을 다 볼 수 없었던 아쉬운 문화유적답사였다.
하지만 이 또한 기억에 남을 여행 일 것이다.
남동문화원에서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이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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